와이고수 배팅이 쏠쏠하구만~!!

요즘 시험 공부하는 와중에 심심풀이로 와이고수에서 스타리그 배팅을 합니다.

처음에는 거는 족족 꼴아박고 적중율 잘해봐야 25%도 안나왔는데 요 근래 들어서는 꽤 쏠쏠한 재미를 보는 상황이 되었어요.

분명 배팅할 때 신경쓰는 부분은 전과 다르지 않는데 단 하나, 미묘한 감이 생기면서 뭔가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이 녀석 찍고 싶다'란 느낌으로 찍는게 꽤 잘맞습니다.

증거로 바로 어제 바투 스타리그 네경기 전부 따먹는 베리 해피한 시츄에이션~!!

1, 2경기야 초반부터 제가 건 선수들이 유리한 터라 큰 위기감이 없었는데 3경기 영호가 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더니 웃지못할 역전극으로 미네랄 먹었고, 4경기 대인배께서는 아예 제게 미네랄을 주겠다는 관대한 자세로 경기를 해주시더군요.

아아 보십시오~ 2경기 저 찬란한 꿀배를!!!

정명훈 2.35배로 미네랄이 눈덩이처럼 불어서 제게 돌아왔어요!!

아아 이 맛에 스타리그랑 와이고수를 못끊겠다니까요~~~

by 타락천사 | 2009/02/14 12:19 | 게임 | 트랙백 | 덧글(6)

Dark Knight(다크 나이트).


원래는 내일 개봉이어야 하지만 왠지 주위 모든 극장들이 '유료 전야제'라는 이름으로 오늘 저녁부터 개봉했더군요.
(본의 아니게 떡밥이 된 포스터의 개봉 날짜에 묵념...)

작년의 예고편에 반해서 전역하면 꼭 보리라 결심한걸 지키기 위해 어제 예매를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러 갔습니다.

그래서 내용은...??

다른 말 필요없이 배트맨을 알거나, 관심이 있거나, 아님 그저 영화를 좋아하신다 하면 이건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전작을 못봤으면 무조건 전작을 보고서라도 봐야하는 영화입지요.

영화는 시종 어둡고 음울한 분위기로 전개됩니다.
배트맨이 고담시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상황이 걷잡을 수 없게 되면서 고민하고 괴로워합니다.
그래서 전작의 브루스 웨인과는 다르게 매우 수척한 모습이죠.
이 역을 무리없이 소화해낸 크리스천 베일은 역시 대단한 배우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빛이 난건 조커, 바로 히스 레저의 연기였습니다.
조커 역을 맡은 히스 레저의 연기는 고담 시민만을 혼돈과 공포로 몰아 넣는게 아닌 영화를 지켜보는 관객들마저 혼돈과 공포로 몰아넣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말 정도로 평소 배우들의 연기에 깐깐한 저도 이견을 달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순간에도 영화의 여운이 가시지가 않을 정도로 이 영화는 최고였습니다.
성격상 한 번 본 영화는 절대 근시일 내에 다시 안보는데 아무래도 조만간 다시 극장가서 보고 와버릴거 같네요.

by 타락천사 | 2008/08/05 22:07 | 영화 | 트랙백 | 덧글(0)

역성지닷!! 쪽박이야!! 김구현, 너마저!!

...간만의 포스팅인데 이것 참 분노의 포스팅이 될 듯 합니다...

오늘 MSL 결승전 김구현 VS 이제동이 있었죠.

그런고로 보는 김에 좀 더 재밌게 보자는 의도로 YGOSU에서 미네랄 좀 걸어줬습니다.

1경기 김구현 VS 이제동 승 미네랄 300
2경기 김구현 승 VS 이제동 미네랄 300
3경기 김구현 승 VS 이제동 미네랄 300
4경기 김구현 승 VS 이제동 미네랄 300
우승 김구현 미네랄 500

총 1700의 미네랄을 듬뿍 걸어줬습니다.
좀 적지않냐고요??
괜찮습니다, 전 소심하니까요~

그런데... 그런데...

보신분들은 아시다시피...

역성지 터졌습니다... 어흐흐흑...ㅠㅠ

솔직히 1경기 김구현 이겼을 땐 '그래 이거 빗나가도 좋으니 쭉쭉 이겨서 우승해라~' 이런 심정이었거든요.

근데 어째서!! 내가 건 족족 다 빗나가는거지?
혹시 내가 캐리어 좋아한다고 해서 나도 김캐리처럼 저주가 생긴건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불태웠어... 새하얗게...

여기가 군대PC방(사이버지식정보방)이라 업로드가 불가능해 역성지터진 스샷을 못올리는걸 이해하시구요...

지금 다음주 OSL 결승도 걸어뒀는데 다 바꿔야할지도 모르겠군요...

by 타락천사 | 2008/03/08 19:42 | 게임 | 트랙백 | 덧글(0)

설마 운하 파겠어......

저건 내 생각이 아니라 이번 대선 때, MB(이명박 차기 대통령) 찍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이 반응을 봤을 땐 MB 찍은 사람들도 운하가 후덜덜하게 안좋은 거란걸 알고는 있긴 하나보다.

근데 왜 MB를 찍은거지??
아니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대선 전부터 꾸준하게 운하파겠다고 외쳐대는 MB를 뽑아놓고선 '국민들이 운하 반대하는데 설마 파겠어?'라고 생각하는 거,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가!!

내가 대선 전에 주위 MB 뽑겠다는 사람들한테 왜 MB 뽑을거냐고 물어보니 '능력있고 추진력 있어서'가 대부분이었다.

능력?? 뭐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닌가?? 설마 현대건설 CEO 경력만으로 능력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서울시장했을 때 청계천 하나 판걸로 '와아~ 대단하다' 이렇게 생각하는거야??
만약 그게 진짜라면 참 어리석고 생각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해주지.
저 두 가지 간판에 숨겨진 이면들이 어떤지는 인터넷 검색 조금만 해도 주루룩 쏟아지니 언급 안하겠어.

추진력, 그래 이거 하난 진짜지.
그래서 외신에서 '불도저가 대통령이 됐다'라고 까지 하니까...
근데 이 추진력으로 운하 팔거라곤 왜 생각 안하지??
너무 당신들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거 아냐?? 그럼 너무 무책임하잖아!!
MB 찍은 분들 좋아라하는 그 추진력으로 벌써 운하 팔 준비하고 있던데??

아아... 제길!! 머리 아프구만.
흥!! 이번 대선으로 우리 국민들의 수준을 뼈저리게 실감했어.
왜 외국에서 한국을 우리 생각보다 낮게 보는지 말이지.

by 타락천사 | 2007/12/23 16:05 | 내 멋대로 쓰는 일기 | 트랙백 | 덧글(0)

Bump of Chicken - K (자작 클레이 애니메이션) + 花の名 + Karma



출처:루리웹의 aaaa88(zero918) 님

그냥 들어도 좋고 가사를 알고 들으면 더더욱 좋은 범프의 노래입니다.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져있고 또 그만큼 좋은 'K'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를 우연히 발견해서 포스팅했습니다.

군대오기 전 부터 이 노래를 들으면 굳이 과장 안해도 가슴 뭉클해지는 노래였는데 영상까지 있으니 더더욱 뭉클해지네요.




출처:위와 같음

花の名(꽃의 이름)이란 노래로 10월 24일에 발매된 싱글 앨범에 수록된 노래라는군요.

갓 나온 따끈따끈한 신보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노래 역시 좋길래 같이 포스팅합니다.

by 타락천사 | 2007/12/02 15:02 | 애니 | 트랙백 | 덧글(0)

Seotaiji 15th Anniversary Get!!

후후훗... 아하하하하하핫~!!!

지름신이여!! 이번엔 내가 이겼다!!

군인에 날짜가 한참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구할 수 있었던 내가 이겼단 말이다!!!

근래 지른 것들 중 가장 후회없이 지른 물품입니다, 크하하핫~

내게 이런 기회를 준 XXXX의 이은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배송 도착!!!

by 타락천사 | 2007/12/01 12:14 | 내 멋대로 쓰는 일기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